'어썸킴' 김하성(FA)이 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연결됐다.
이어 "시애틀은 공격력을 개선하기 위해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김하성 혼자서 지난해 전체 21위의 공격력을 보여준 팀을 바로잡긴 어려울 것"이라면서 "김하성은 풀타임으로 3루수 또는 2루수로 뛸 수 있는 엘리트 수비수다.J.P.크로포드가 지키는 유격수 자리도 맡을 수 있다.제리 디포토 시애틀 야구 운영 사장이 남은 오프시즌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리처리포트는 "김하성은 시애틀에 꼭 필요한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2023년만큼 하진 못해도 기존 내야수 라이언 블리스, 딜런 무어보단 나은 공격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그가 건강하다는 게 증명된다면 시애틀은 다음 오프시즌에 김하성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안할 수 있다.또한 시애틀이 순위 경쟁을 하지 않으면 김하성이 다가오는 여름에 트레이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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