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감독을 8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한 인터뷰에서 KB손보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좋은 시설과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험 있는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뤘고, 큰 잠재력을 가져 훌륭한 시즌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V리그에 대한 인상을 묻는 말에는 "팀간 전력이 평준화돼 있는 만큼 어려운 리그로 라운드마다 팀의 순위가 바뀌는 역동적인 리그"라면서 "발전해 있고 발전해나갈 잠재력 있는 리그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후반기 목표에 대해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현재에 집중하고 싶다.먼저 팀을 잘 파악해서 KB의 현재를 만들고 싶다"면서 "라운드마다 순위가 바뀌는 역동적인 V리그에서 남은 시즌 어떻게 준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