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외무, '그린란드 눈독' 트럼프에 "주권 침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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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외무, '그린란드 눈독' 트럼프에 "주권 침해 안돼"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 장관은 7일(현지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국으로 편입하려는 뜻을 드러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유럽의 주권적 국경을 침해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바로 장관은 이날 아침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에 출연해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이고 분명히 유럽 영토"라며 "유럽연합(EU)은 세계 어느 나라가 됐든 주권적 국경을 침해하는 걸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특히 그린란드 주민이 독립과 미국 편입을 투표로 결정하는 경우 덴마크가 그것을 방해하면 매우 높은 관세를 덴마크에 부과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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