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발부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통령이 최근 술은 입에도 대지 않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8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전날 윤 대통령과 여러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는 한 전직 장관 등의 발언을 인용해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 등에서 술자리를 자주 가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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