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상간남으로 지목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상대방인 A 씨가 앞선 이혼소송에서 최정원과의 불륜 행위가 인정된다는 판결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2년 12월에 B 씨는 최정원이 A 씨와 상간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최정원 측은 이에 대해 "A 씨는 과거 가족끼리도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라며 B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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