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열린 슈퍼리그 결승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유민현, 리드 김학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북체육회는 8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남자부 결승 2차전에서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을 8-2로 꺾었다.
3엔드에서는 스킵 김수혁이 중요한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했고 강원도청 스킵 박종덕의 실수도 겹치면서 또 다시 1점을 스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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