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8)이 지인을 폭행하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2단독 최영은 판사는 특수상해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정수근에게 8일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뒤 해운대에서 시민과 몸싸움을 벌이고 음주운전이 적발되며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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