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 13분께 경기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의 종이상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창고 내부에 있던 1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5시 12분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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