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비상’…24시간 상황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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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비상’…24시간 상황관리 돌입

서울시는 8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와 25개 자치구는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즉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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