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의 통화하고 에서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등 협력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양국 수교 35주년·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라며 "양국간 주요 협력 사업과 고위급 교류 등 주요 외교 일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양국이 지속 긴밀히 협의하자"고 밝혔다.
피알라 총리는 "체코는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신뢰하고 있다"며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우호 협력 관계가 지속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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