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엔 50억…피해복구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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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엔 50억…피해복구는 안해"

광주 학동 참사 유가족 협의회는 8일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현대산업개발(HDC)의 기업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가족 협의회는 이날 4·16 세월호, 10·29 이태원 참사 등 사회 재난 피해 유가족들과 함께 성명을 내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50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자 HDC 회장의 소식이 참담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HDC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을 통해 참사를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그렇지 않는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처사로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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