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경제 행보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며 지방 발전 정책의 성과 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일환으로 건설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도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는 지방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 정책에 보다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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