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구 치매안심센터 4층에 '초록기억카페'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곳에서 초로기 치매 환자들은 카페 운영에 대한 이론, 실습 교육을 받고 실제 음료 제조, 손님 접대 등에 참여한다.
카페 근무는 앞서 선정된 초로기 치매 환자 8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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