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마지막 해' 염경엽 LG 감독 "육성과 성적, 모두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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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마지막 해' 염경엽 LG 감독 "육성과 성적, 모두 잡겠다"

'사령탑 계약 마지막 해'를 시작하며 염경엽(56) LG 트윈스 감독은 '두 가지 마음'을 품었다.

그는 "2023년 우승을 하면서, 마무리 캠프를 거의 하지 못했다.기존 선수를 주축으로 시즌을 치르고, 새 얼굴을 발굴하지 못하면서 지난해를 실패한 시즌으로 보냈다.시즌 막판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졌다"고 곱씹은 뒤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2024시즌이 끝나고, 정밀하게 시즌을 돌아본 뒤에 마무리 캠프를 전략적으로 치렀다.선수층을 두껍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올해 6월 중에 이정용이 전역하니, 그때 되면 5선발 걱정은 줄어든다.하지만, 전반기 안에 5선발 요원이 성장해 자리 잡으면 LG는 올해 이후에도 선발진을 탄탄하게 갖춘 강팀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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