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자상업고교 공사 현장서 문화재 발견돼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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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자상업고교 공사 현장서 문화재 발견돼 '올스톱'

인천 중구의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또 다시 문화재가 발견돼 공사가 중단됐다.

8일 인천시교육청과 중구 등에 따르면 인천여상 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과거 일제강점기 시대 만들어진 신사의 석재 일부분을 발견했다.

시작부터 늦어진 사업은 이번 문화재 발견으로 다시 한번 지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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