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포수 양의지(38·두산 베어스)와 강민호(40·삼성 라이온즈)가 만든, 이른바 ‘양·강 구도’다.
포수 부문에서만 양의지가 역대 최다 8회(2014~2016·2018~2020·2022~2023년), 강민호가 7회(2008·2011~2013·2017·2021·2024년) 수상했다.
양의지와 강민호가 10년 넘게 지키던 안방이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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