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최대 40만 원까지 이사비를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이사비 지원사업은 생계·의료 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가구의 이사비용을 보전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으로 국민기초 생계‧의료 급여수급가구는 7,472가구이며 지난해는 395가구에 1억 47백만 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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