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하주석(29)과 재계약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화는 이날 하주석과 1년 기간에 9천만원 보장, 옵션 2천만원 등 총액 1억1천만원에 계약했다.
한화는 "하주석과 계약해 내야 선수층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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