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그리는 작가'로 알려진 강원 평창 출신 신은혜(52·필명 신비) 작가가 고향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봉평의 자연과 함께한 어린 시절을 첼로 오브제 위에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신 작가는 지난 20년간 일관되게 '보는 음악 듣는 미술'이라는 테마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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