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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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추진

인천시 부평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평화의원(이하 평화의원) 및 조경준내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사업 추진을 알렸다.

구와 평화의원은 지난 2023년 1차 시범사업에 이어 지난해 2차 시범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89명의 장기요양 대상자에게 1천961건의 방문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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