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과 'AI 디지털 전환'을 키워드로 한 기술적 리더십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AI 시대를 맞아 고효율 전력 솔루션과 전자식 가격 표시기(ESL)를 디스플레이와 결합한 신기술을 공개하면서 "솔루엠의 혁신 기술과 북미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올해를 신흥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표는 솔루엠 분사후 ESL,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각종 스마트 센서 등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연매출 약 2조원에 육박하는 탄탄한 부품 회사로 키워냈다.
전 대표는 올해 CES에서 전력 효율성 및 친환경 기술을 대거 탑재한 파워모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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