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혀 무관한 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김에 좋은 소식 좀 전해보려 합니다.이정도 관심 놓치기 아깝거든요.(위기는 기회로, 기회도 기회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새로운 즐거운 소식이 이렇게나 많았는데”라며 “저로서는 당혹스러운 추잡한 루머에 이름이 언급되고 사실인 것처럼 날조하여 퍼트리는 여러 미친사람들 때문에 곤욕스러웠네요”라고 앞선 성행위 루머를 꼬집어 언급, “나날이 인터넷 문화가 망가지고 있다지만 없는일로 이렇게까지 되는걸 체감하니 앞으로 이런식의 피해를 받을 여러 사람들이 걱정되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래도 많은 분들이 상식적으로 받아드려주시고 휘둘리지 않는 모습에 감동 받기도 했습니다.잘 정리해서 조금이나마 정의로운 선례를 남기고 스스로 인간이하를 자처하는 분들에게 강경히 대응하겠습니다”라고 거듭 강경한 대응 입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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