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업무보고] "시장안정 최우선"···금산분리 완화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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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업무보고] "시장안정 최우선"···금산분리 완화는 '글쎄'

금융혁신을 위해 금산분리도 꺼내들었지만 최소한의 조치에 머물렀다는 지적도 나온다.

올해도 '부채 줄이기' 총력전···전문가들 "계속 고삐 조여야" 금융위는 8일 '2025년 업무계획'에서 △시장 안정 △민생 회복 △금융혁신 등을 올해 3대 핵심 목표로 내놨다.

특히 가계부채 측면에선 전세자금대출 보증비율을 인하(100%→90%)해 부채 증가세를 둔화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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