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검증 2년 만에 결론…"시간 끌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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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검증 2년 만에 결론…"시간 끌기" 비판

(사진=뉴시스) 8일 숙명여대 관계자는 “최근 대학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윤리위)가 김 여사에게 심사결과를 통보했다”며 “제보자인 숙명여대민주동문회(동문회)에는 김 여사의 이의제기 절차가 끝난 뒤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규정상 본조사는 90일 이내에 마쳐야 하지만 김 여사 논문 검증엔 2년 넘는 기간이 걸렸다.

양성렬 전 한국사립대학교수연합회 이사장도 “진리·정의의 전당이어야 할 대학이 권력의 압박에 굴복해 2년이나 검증 발표를 늦춘 것은 학계 일원으로서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며 “한국연구재단의 논문표절 검색앱을 사용해도 불과 몇분 안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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