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이 윤석열 대통령이 회식 자리에서 자주 '계엄령'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윤 대통령과 회식한 경험이 있는 전직 장관 등의 발언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음주량과 계엄령 언급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 전후부터 회식 자리에서 '계엄령'에 대해 자주 이야기했고 스트레스와 음주량도 늘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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