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불 났을 때 직원이나 이용객 안전을 보장하고자 산소 발생 기능을 내장한 ‘방연마스크’를 비치했다.
방연마스크는 직원들이 직접 국제안전보건전시회·소방방재산업전을 참관해 제품을 검토한 뒤 구매했다.
공단 관계자는 “대피 시간이 생명을 좌우하는 화재 상황에서 방연마스크는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더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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