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향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검거된 30대 남성이 “별생각 없이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참사 현장에서 유가족의 법률상담을 무료로 진행 중인 광주변호사회는 현재까지 피해 사실 9건을 특정해 게시자 6명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이번 주까지 최소 수십 건을 추가 특정해 2차로 고소할 계획이다.
실제로 참사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악플과 악성 글이 끊이지 않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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