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지구가 몰려 있는 국회·광화문과 달리 주거 지역이 다수 몰린 한남동에는 각종 소음과 쓰레기로부터 고통을 받는 주민들이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며 한남동 주민들은 ‘집회로 인해 생활이 무너지고 있다’며 울상을 짓고 있었다.
지난 4일과 6일 양일간 찾은 한남동은 탄핵 찬반 집회에서 쏟아져 나온 쓰레기가 거리 곳곳에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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