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베트남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통계청(GSO)은 지난해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약 1천760만명으로 전년보다 39.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방문객인 약 1천800만명에 거의 근사한 수준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셈이다.
지난해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약 457만명으로 전년보다 약 27% 늘었고, 중국인 방문객(약 374만명, 지난해보다 114% 급증)보다도 80여만명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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