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노바) 부사장이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CES 2025'에서 "LG노바는 5년 내 차세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부사장은 이날 라스베이커스 베니치아 컨벤션센터 1층 유레카파크에 조성된 LG노바 전시관에서 취재기자단과 만나 "LG노바의 역할은 LG전자가 기존에 하지 않았던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법인들 발굴하고 이를 스핀아웃 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처음으로 헬스케어 독립법인 ‘프라임포커스’를 시작으로 독립 법인을 설립해 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실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는 과정(PoC)을 거쳐 5~6개 사업 모델을 선정하고 이들을 정교하게 정비하는 과정을 거쳐 2개의 프로젝트를 스핀아웃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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