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운영 중인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 179명이 편히 잠들기를 기도하는 추모 메시지가 가득했다.
추모객들은 작은 메모지에 희생자들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가득 담았다.
한 추모객은 "그곳(천국)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 되세요.항상 기억할게요.감사했습니다"라고 적어 가족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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