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질의에 전원 불참했다.
지난 1일 운영위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정 비서실장 등 증인 22명 전체는 운영위 전체회의에 대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국민의힘 운영위 소속 의원들도 이날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오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상황과 관련한 현안질의 개최 안건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경호처 현안질의에는 박종준 처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 등 11명을 증인으로 채택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