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가 지난해 30번 넘게 출동해 27명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특수구조대는 작년 12월 15일 권역외상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과 함께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해 중증외상환자 70대 남성 A씨에게 필요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파주의료원으로 인계했다.(사진=소방청) 소방청은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시작한 의사탑승 소방헬기 시범사업의 2024년 운영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의사탑승 소방헬기는 소방청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이송 단계에서부터 의사가 소방헬기에 탑승해 중증 응급환자에게 전문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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