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는 대형 식당이나 카페테리아에서 식탁과 의자 밑을 빠르게 이동하며 청소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선한 AI 청소 로봇 휠리 J3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노스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의 효율적인 청소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동엽 라이노스 연구소장은 "J30은 휘돌이 주행 테크닉 탑재로 복잡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청소를 구현하는 상업용 청소로봇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초대형 카페테리아와 대형식당의 청소를 혁신하는 핵심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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