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이희철이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친동생이 심정을 전했다.
8일 이희철의 SNS에는 “안녕하세요.희철이 오빠 동생입니다”라고 시작한 글이 올라왔다.
이희철 친동생은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픔으로 다신 손 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오랜 여행을 떠났다”며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너무 소중히하고 우선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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