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난해 수주 경쟁에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194만CGT(86척)으로 전월(387만CGT) 대비 50% 감소했다.
한국은 1098만CGT(250척·17%)를 수주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반면 중국은 4645만CGT(1711척·70%)로 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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