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를 앞둔 윤이나가 새 드라이버로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해 "장비 교체는 선수들이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 중 하나"라며 "미국 코스를 아직 경험하지 않았지만, 한국보다 드라이버를 칠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서 2025시즌 쓰게 될 테일러메이드 Qi35가 진가를 발휘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이날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Qi35시리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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