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추경 규모, 20조원이 출발선…적자국채 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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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추경 규모, 20조원이 출발선…적자국채 발행해야"

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장인 허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추경안 편성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상반기 예산 67%를 조기 집행하겠다고 했지만, 이 정도로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이겨내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에 역부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의원은 "적자국채를 발행해 추경으로 심리 진작 효과를 마련하고 내수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민을 살릴 추경 편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추경을 편성하는 일반적인 공식에 더해 '내란 사태'로 인해 재정소요가 더 필요해졌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에 따른 국제 질서 대응에도 예산이 필요하다"며 "추경 필요 규모는 앞으로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보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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