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자원순환 캠페인 통해 전자폐기물 500톤 재활용.."30년산 소나무 28만 그루 심은 효과"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진행한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연간 약 567톤의 전자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으로 인한 탄소 절감 효과는 1,870톤에 달하며 이는 30년산 소나무 28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물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함이나 픽업 서비스를 통해 모인 전자제품을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사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