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새해 첫날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과태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시민들의 준법 의식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하노이 교통경찰국은 교차로 집중 단속을 통해 신호위반 차량을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 오토바이 배송기사는 신호위반으로 600만 동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뒤 "벌금이 이렇게 높은 줄 몰랐다"며 "이대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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