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시원이 신작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관객을 만난다.
8일 개봉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다.
극중 최시원은 6년 동안 음란물 단속 업무를 하다가 매너리즘에 빠진 공무원 정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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