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대가 헬기로 들어가야"...尹 관저, 쇠사슬 '꽁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발부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철조망 문이 쇠사슬로 보강된 모습이다.

경찰은 지난 6일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는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며 “윤 대통령의 소재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특공대 투입 가능성에 대해선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여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