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을 약 열흘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에 이어 덴마크령 그린란드까지 영향권에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군대 투입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트럼프 당선인은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 있다.우리는 경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라며 그린란드를 미국의 영향권에 두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후 두 번째 임기에 그린란드를 영향권 안에 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인데, 방송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그린란드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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