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급화 사업 핵심 시설인 섬식정류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된다.
제주도는 제주시 광양사거리 서측 체험용 섬식정류장에서 오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주도예술인협회 들꽃수채화회의 수채화 작품 25점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30일 개장한 이 체험용 섬식정류장은 제주도 폐쇄회로(CC)TV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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