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토, GDP 5% 방위비로 분담해야"…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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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GDP 5% 방위비로 분담해야"… 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국내총생산(GDP)의 5%를 방위비로 지출하라"고 요구했다.나토에 이어 한국에게도 방위비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해 2월엔 나토 회원국들이 방위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러시아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겠다"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후 나토 방위비 인상에 이어 한국에도 방위비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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