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사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신년 계획을 밝힌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의 주요 건강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한 사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로 3대 실명 질환인 당뇨성 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을 한 번에 검진했으며, 망막·맥락막·시신경 등 안구 내부 구조 촬영으로 다양한 안과 질환을 진단·관리할 수 있는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로 안저 질환을 검진했다.
또한, 근감소증과 혈당 이상을 검진하기 위해 ‘AI 근감소증 진단기기’와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한 검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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