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개인 데이터 주권 강화를 위한 '개인 데이터 신뢰 유통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이 기업 등 제3의 신뢰자의 개입 없이도 데이터를 거래·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헬스케어 데이터나 자동차 주행 데이터 등 거래 시 데이터의 민감도와 활용 범위에 따라 검증 수준을 적용할 수 있어 보안성은 물론 높은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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