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13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농촌 빈집정비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올해 농촌의 빈집 22동의 철거를 지원할 계획으로 철거 공사 준공 후 개소당 최대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군은 접수받은 빈집에 대해 건축물의 구조, 노후 정도, 주변 환경 저해 수준, 경과 연수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2월 사업 대상자를 선정·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