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의료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시범사업 선정 이후 우리동네의원과의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025년 홍성의료원을 추가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홍성군의 장기요양 재가수급자들은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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