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과 시신이 완전히 불에 타 경찰은 운전자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8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후 10시 6분께 동구 하소동에서 SUV 차량이 미상의 원인으로 도로에서부터 1.5m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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